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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이날 오전 의장국 인도네시아의 영부인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 초청으로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공원에서 진행된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방글라데시 정상 배우자 등과 현지 어린이들과 그림을 그리고, 전통 예술·무예 공연을 관람했다.
인도네시아 각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제작한 전통공예, 예술품, 패션 소품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후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구성된 오찬을 나눴다.
김 여사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래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국도 최근 전통문화 보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리아나 여사로부터 자신과 반려견 새롬이가 그려진 초상화를 선물받기도 했다.
김 여사는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 뺏 짠모니 여사와 작년 캄보디아 방문 시 인연을 맺은 소년 로타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의료·보건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 여사는 오후에 인도네시아 바이오기업 바이오파마를 방문하기도 했다.
바이오파마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장티푸스 백신 개발과 보급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 3월 김여사는 IVI 한국후원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여사는 연구진 등을 격려하고 한국 정부 및 IVI 한국후원회의 관심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