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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삼성·현대차·LG 등 인도 진출 기업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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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9. 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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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하나의 지구' 세션 참석한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세션1 '하나의 지구'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맨 오른쪽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연합뉴스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뉴델리 시내 호텔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 12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도 시장의 각 분야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이 인도 시장의 전략적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는 인도는 14억 명이 넘는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으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을 비롯해 약 530여 개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범 삼성전자서남아총괄장(부사장), 김언수 현대차 부사장(인도아중동대권역장), 이현진 LG전자 노이다 생산법인장, 이시연 효성 인도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기업들과 물류, IT 소프트웨어(S/W), 모바일게임 등의 서비스기업들이 참석해, 인도의 시장 상황과 진출 전략을 나누는 한편 통관, 행정 규제, 인프라 등 현지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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