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세빈, 프로배구 女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0010005493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9. 10. 14: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87cm 김세빈, 높이 강화할 카드
20230831504479_20230831093101689
프로배구 드래프트 포스터. /한국배구연맹
예상대로 전체 1순위는 고교 무대를 평정했던 미들블로커 김세빈(한봄고)의 몫이었다. 김세빈이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호평되며 한국도로공사 품에 안겼다.

김세빈은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3-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187㎝ 장신인 김세빈은 고교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50인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일찌감치 1순위 지명자로 눈도장을 받았다. 김세빈은 배구인 출신 김철수 한국전력 단장과 전 국가대표 공격수 김남순씨의 딸이다.

양효진의 뒤를 이를 재목감이라는 김세빈을 품에 안은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팀이다. 김세빈의 합류로 높이에서 전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은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했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가장 높은 35% 확률을 잡았고 IBK기업은행 30%, GS칼텍스 20%, KGC인삼공사 8%, 현대건설 4%, 흥국생명 2%, 도로공사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지명 순서를 결정했다.

다만 페퍼저축은행 1라운드 지명권은 이고은(페퍼저축은행) 트레이드로 도로공사가 가졌다. 흥국생명 1라운드 지명권은 지난 시즌 이원정(흥국생명) 트레이드를 통해 GS칼텍스로 양도됐다.

2순위 추첨권을 얻은 KGC인삼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를 동시에 소화하는 곽선옥(일신여상)을 선택했다. 전체 3순위인 IBK기업은행은 아웃사이드 히터 전수민(근영여고), 1라운드 4순위와 5순위 지명권을 가진 GS칼텍스는 세터 이윤신(중앙여고)과 리베로 유가람(제천여고)을 뽑았다.

현대건설은 전체 6순위로 세터 최서현(한봄고)을 지명했고 1순위에 이어 7순위 지명권을 가진 한국도로공사는 아포짓 스파이커 신은지(선명여고)를 추가로 데려갔다. 수련 선수로 페퍼저축은행의 부름을 받은 리베로 이채은(광주여대)은 여자 프로배구 최초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은 대학생이 됐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