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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돌아온 쿠에바스, 프로야구 8월 최우수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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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9.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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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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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 쿠에바스. /연합뉴스
돌아온 윌리암 쿠에바스(kt 위즈)가 프로야구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11일 쿠에바스는 기자단 투표 30표 중 25표 및 팬 투표 39만207표 중 2만3562표를 받아 총점 44.40으로 월간 MVP의 영예를 차지했다. MVP 쿠에바스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쿠에바스가 프로야구 무대에서 월간 MVP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 소속 선수로는 2021년 9월 고영표 이후 약 2년 만에 월간 MVP에 등극했다.

미국프로야구 무대로 돌아갔다가 시즌 중 다시 한국으로 유턴한 쿠에바스는 8월 5경기에서 모두 7이닝 이상을 던지고 그중 3경기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적은 8월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0 37탈삼진 등이다.

상대를 압도한 쿠에바스는 또 하나의 진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시즌 8승 무패인 그가 패하지 않고 2승만 보태면 10승 이상 선수에게 주는 승률상을 100% 승률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쿠에바스에 이어 8월 MVP 투표는 2위 노시환(한화 이글스·23.54점), 3위 구자욱(삼성 라이온즈·9.92점) 등이 뒤따랐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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