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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020년 1월 전국 최초로 시유재산발굴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253억원 상당의 시유재산을 발굴, 지난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기관', '경기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회 최우수상' 등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시유재산팀에서 발굴한 재산은 축구장 약 52개 크기인 37만6000㎡에 달한다.
시는 지난해 구갈레스피아 개발 사업 당시 기획재정부가 사업 부지 일부를 용인시로 무상 양여키로 한 내용을 담은 20여년 전의 문서를 찾아내 토지 매입비 32억 원을 환급받았다. 한 기업이 도로개설 완료 후 시로 소유권을 이전하기로 했으나 26년간 이전하지 않았던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유재산 발굴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시유재산발굴 업무를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우리의 노하우를 다른 지자체에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공공재산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노하우 전수를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