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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수산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좁은 시장 통로에 모인 시장 방문객들과 상인들은 "윤석열"을 연호하며 "여기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도와드리겠다"고 하며 윤 대통령을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멍게, 새우, 생선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큰 어려움은 없느냐", "갈수록 나아질 거다"라고 격려했다.
이에 상인들은 "대통령님 파이팅하세요"라고 화답하며 박수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시장 방문에 이어서 인근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청년 의인, 창업가 등 부산 지역 청년들을 비롯해 기업인,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
만찬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외국에 다니시면서 영업사원 1호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적어도 여러분 사업하는 데는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적도기니에서 온 온유 씨를 포함한 부산 지역 청년들은 대통령 부부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커스텀 슈즈를 선물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신발을 신어보고 "사이즈가 딱 맞네"라며 청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윤 대통령은 만찬 참석자 전원과 "엑스포 파이팅", "부산 이즈 레디(Busan is Ready)"를 외치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