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공항공사, 청렴소통 간담회…이학재 사장 “일탈행위 엄중 처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9010011760

글자크기

닫기

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9. 19. 17: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EO 문답, 갑질사례 OX퀴즈 등 전사 소통으로 사내 청렴문화 확산 토대 마련
clip20230919171121
인천국제공항공하는 지난 18일 공사 대강당에서 'CEO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학재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공사 대강당에서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CEO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사장 및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사내 방송 중계도 병행했다.

이번 소통 행사는 '2023년도 공사 청렴도 집중 개선과제'중 하나인 갑질 근절 위한 세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소통의 첫 단추는 경청이다'는 이학재 사장 의지에 따라 청렴과 관련한 임직원들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청렴이슈에 대한 CEO와 문답 △갑질사례 OX 퀴즈 △사내 갑질 근절 위한 참석자 다짐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CEO와 문답 시간 중 "개인적 일탈행위에 대한 징계수준이 관대한 것 같다"는 한 직원의 의견에 이학재 사장은 "개인적 일탈행위라고 하더라도 이는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외부에는 조직 전체 문제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공사 임직원 품위를 저하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매우 단호하고 엄중하게 처리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업무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청렴 관련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전사 소그룹 인터뷰를 통해 취합한 278개 갑질 사례에 대한 OX 퀴즈를 통해 직장 내 갑질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공사는 이번 소통 간담회 외에도 △청렴윤리경영 관리체계 재정비(사규 제·개정, 운영매뉴얼 수립) △윤리위험 요인별 통제활동 시행 △윤리경영 분기별 모니터링 및 결과보고 △윤리경영 성과평가 및 환류 등 전사적 윤리경영 시스템을 체계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학재 사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향후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전사적 소통 기회 역시 확대해 나감으로써 사내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