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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건강 간식 ‘딜라이트 프로젝트’…누적 판매 3000만 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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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09.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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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프로젝트'가 '더티 초코'를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3종 이미지(왼쪽부터 더티초코팝콘, 더티초코프레첼, 빨미까레 순)./제공 =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건강 간식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 제품의 누적 판매 개수가 론칭 이후 3년간 3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딜라이트 프로젝트'는 올리브영이 지난 2021년 1월 리뉴얼 론칭해 선보인 건강 간식 브랜드다. 바삭한 식감에 베이글의 풍미를 살린 '베이글칩'과 원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망고, 고구마말랭이', '느타리 버섯칩' 등이 대표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

실제 올해 1월 1일부터 최근(9월 20일)까지 '딜라이트 프로젝트' 매출은 전년 대비 104%가량 증가했다.

풍부한 건강 간식 제품 라인업에 더해, 한과류-식품 명인과 각각 공동개발한 '벌꿀약과', '명인부각' 등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가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또 젊은 세대에게 익숙지 않았던 전통 과자류를 트렌디한 패키지와 접목, 이를 접근성이 좋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도 인기에 한몫했다. 같은 기간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24배 급증, 전체 매출 신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벌꿀약과'와 '베이글칩' 등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특이한 식감과 한국의 맛을 담은 'K-관광 필수 쇼핑템'으로 소개되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딜라이트 프로젝트'는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아우어 베이커리'와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한다. 컬래버 제품은 '아우어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콘셉트인 '더티 초코'를 재해석한 팝콘과 프레첼 2종이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빨미까레(겹겹이 쌓은 페이스트리를 구워내 초콜릿을 입힌 디저트)' 1종도 함께 선보인다.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 3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론칭 기념 추가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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