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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전북 최초 ‘임실군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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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9.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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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윤의원 사진
임실군의회 정일윤 부의장.
전북 임실군의회가 도내 최초로 22일 제331회 임시회에서 남성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임실군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조례는 정일윤 부의장이 대표발의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따라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장려를 위해 임실군에 주민등록이 된 남성들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최대 3개월간 장려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정 부의장은 "고용보험법에 따라 대상자가 휴직 전 직장 급여 수준에 따라 월 최대 150만 원의 정부 지원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으나, 상한액까지 받지 못하는 남성 육아휴직자에게 그 차액을 보전하여 육아휴직을 장려하고자 제정하게 됐다"고 발의의 취지를 밝혔다.

19일 본회의를 통과한 위 조례는 추후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내년 이후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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