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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라이브커머스가 가지고 있던 장시간 시청에 대한 부담과 방송 중에만 고객이 집중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숏폼'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대 30초 정도 되는 숏폼 콘텐츠로 짧은 시간 상품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동시에 핵심 정보를 전달해 고객에 대한 쇼핑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더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질적인 숏폼 론칭일은 오는 25일이며 이에 맞춰 '팡라이브' 매장도 트렌드에 맞게 전면 개편한다. 숏폼 섹션 신규 개설 외에 트렌드별 해시태그를 통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관심사를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기존 라이브커머스 방송의 숏폼화를 넘어 독특한 편집과 비주얼 시도로 창의적 숏폼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보다 동영상에 대한 시청 경험을 통한 최종 구매의사결정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홈앤쇼핑 고객의 쇼핑 만족도 제고를 위해 숏폼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쇼핑] 숏폼 론칭](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9m/22d/20230922010024580001396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