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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하며 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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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9.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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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진행된 신규직원 35명 임용장 수여식에서 신규직원 한 명 한 명에게 함께 읽을 책 두 권을 임용장과 함께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내부 직원과 소통을 강조해온 조 시장 의지가 담겼다.

신규 임용 직원은 조 시장과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와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책을 문화의 달인 다음 달 한 달 동안 함께 읽는다.

책을 읽고 난 후 한 줄 감상평을 시청과 시립도서관 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해 서로 좋은 책을 권할 수 있다.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자 리사 펠드먼 배럿은 하버드 의대 법·뇌·행동센터 수석과학책임자(CSO)로서 감정이 사회적 구성물임을 강조하는 뇌과학자로 유명하다. 조 시장은 이 책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정을 설계하고 연대하고 활용하라"며 한 줄 감상평을 신규 공직자에게 전했다.

변지영 작가가 쓴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에 대해서는 "미래의 나와 공감하며 지금의 나를 돌보라"고 한 줄 평을 전했다.

또 조 시장은 "당초 한 권의 책만 권하려고 했는데 부모님과 함께 돌려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두 권의 책을 선정했다. 500쪽이 넘는 두꺼운 책은 부모님께 읽으시라 전하면 좋겠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날 새롭게 임용된 당세증씨(지방사회복지서기보시보)는 "공직 첫날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시작과 함께 시장님과 함께 책을 읽게 돼 뜻깊고 설렌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공직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직원들에게 임용을 축하하며 공직 생활에 큰 기대와 응원한다.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먼저 시민의 삶을 살피고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조직의 미래와 자신의 행복을 확장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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