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비렉스테크서 대부분 생산"
"비렉스 브랜드 확장…안마의자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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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비렉스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성과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를 선보인 후 지난달 코웨이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추석 명절로 인한 수요 증가와 함께 신제품 비렉스 페블체어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목표치를 두 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는 2018년 안마의자 척추온열을 선보인 후 한방온혈에 이어, 시그니처(2021년), 마인(2022년), 페블체어(2023년) 등 총 5종으로 늘린 상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번 기준 국내 안마의자 시장규모가 3500억원(2015년)에서 1조원대(2022년)로 증가한 부분도 고려했다. 회사는 페블체어를 통해 프리미엄 안마의자 시장을 공략해 나가기로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마인의 경우 '소형화'에 집중한 결과 기존 회사의 안마의자 사이즈보다 약 47% 작아졌다. 반면 페블체어는 가정 내 인테리어와 맞는 '가구형'에 집중했다"며 "이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선보인 것인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전략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렉스의 브랜드를 달고 선보이는 스마트 매트리스, 안마의자 제품은 비렉스테크(옛 아이오베드)에서 대부분 생산한다. 비렉스는 코웨이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회사가 키우는 브랜드다. 실제 회사가 지난해 12월 비렉스를 출시할 당시, 새로운 소재·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매트리스 등을 중심으로 매트리스, 안마의자 제품군에 비렉스 브랜드를 적용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코웨이가 지난 4월 맞춤형 침대 프레임 '비렉스 마이 프레임' 신규 색상 2종을 출시한 것도 회사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디지털뉴트리션과 함께 지난해 9월 안마의자 전용 힐링 사운드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 안마의자 제품 개발 프로젝트 진행 등을 추진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같은 달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회사는 해당 서비스가 안마의자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안마의자의 경우 세탁 등 위생적인 관리가 어려운데, 코웨이의 경우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했다.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판매방법도 바꾼 상태다. 2021년 12월부터 안마의자의 경우 기존 일시불 판매에서 렌탈 판매 방식까지 확대했다. 고가 제품인 안마의자의 렌탈 구매가 가능하게 되고, 회사가 제공하는 내부클리닝 등의 케어 서비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자체 방문판매 및 코디조직 등 인적 판매망과 서비스 조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대체 수요를 만들고, 제휴마케팅으로 판매활성화 및 고객이탈을 막고 있다. 온라인 채널 강화를 위한 자체몰 운영 및 온라인 커머스 채널도 강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