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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분향소 조문…“헌신의 삶 깊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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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0. 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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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조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회관 앞에 마련된 고(故)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제공=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소록도 천사'로 불렸던 고(故)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회관 앞에 마련된 고인의 분향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방명록에 "고인께서 보여주신 고귀한 사랑과 헌신의 삶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셨다"며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썼다.

또 한 총리는 주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에 "마가렛 간호사님의 장례에 참석해 조문하고, 고인과 소록도 병원에서 함께 봉사하신 마리안느 스퇴거 간호사께서 건강이 안 좋으시니 건강 상태를 잘 챙겨드리라"고 당부했다.

1966년부터 2005년까지 40년간 국립소록도병원 등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봉사했던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에서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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