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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2009년에 설립한 상조회사다.
설립 초기때부터 페이백 시스템, 부당행위보호 시스템 등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페이백 시스템은 고객이 장례 진행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품목이 있으면 이를 현금으로 환불해주는 제도다.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은 장례지도사나 회사가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을 요구하거나 수수하는 경우 해당 장례행사비를 무료로 진행하고, 기 납입한 부금도 100% 환불해 주는 제도다.
최근 9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지급여력비율이 111%로 업계 평균(2022년 기준, 97%)을 웃돌고 있다.
고객납입금을 보호하기 위해 신한은행 등 6곳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으며,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까지 2중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승찬 대표는 "더케이 예다함상조가 장례 의전 10만건을 돌파한 것은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신뢰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조회사의 본보기로, 부족함 없는 최상의 감동 의전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