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천시청 구내식당 직영으로 전환…매달 특식데이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11010004218

글자크기

닫기

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10. 11. 09: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31011075606
부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시청 구내식당을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을 시작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이날 점심시간에 맞춰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배식하고 있다./부천시
부천시가 시청 구내식당을 직영으로 전환해 지난 10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다음 날 밝혔다.

이는 직원 급식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에게 영양소가 풍부한 질 좋은 음식을 제공코자 하는 조용익 시장과 공무원노조 의지로 추진됐다.

조용익 시장은 이날 점심시간에 맞춰 시청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직접 배식하며 직원들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밥이다. 직원이 잘 먹어야 일할 힘을 내고 시정 운영에 힘을 쓸 수 있다. 늦게까지 일하는 직원들이 식사 시간을 절약하고 힘내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점심과 저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직원과 함께 식사하며 "지난 50년간 부천시가 이뤄낸 성과는 공직자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과 소임을 다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격려했다.

직영 체제로 달라지는 점은 한 달에 한 번 특식데이를 운영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쌀, 김치 모두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또 지역 식당을 활성화하고 구내식당을 정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매달 마지막 금요일은 외식하는 날로 정하고 하루 쉴 예정이다.

아울러 식자재 대부분을 지역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여성기업인, 사회적 기업 등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구내식당 직영 운영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장이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