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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11일 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는 'G(Game·게임)-100'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 특별자치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진종오·이상화 강원 2024 공동 조직위원장, 강원 2024 홍보대사 김연아·윤성빈·김예리·박재민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성화 투어 홍보로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3일 근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8일 한국에 도착했다.
진종오·이상화 공동위원장이 성화 램프에서 불씨를 첫 번째 성화봉에 옮겨 붙이고 각 점화자는 성화봉으로 희망의 불빛을 전달했다. 출발 선언과 함께 서울광장을 출발한 성화는 80일 동안 부산(10월 14일), 세종(10월 25일), 제주(10월 28일), 광주(11월 4일) 등 전국 주요 도시와 강원도 내 18개 시도를 차례로 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한국이 최초로 개최한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 4개 지역에서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 동안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내년이 제4회째인데 유럽이 아닌 아시아에서 한국이 처음 유치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0년 1월 제135차 IOC 총회에서 확정됐다.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온 1900명의 선수는 7개 경기 15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룬다.
유인촌 문회체육관광부 장관은 "'강원2024'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을 넘어 세계인들이 가슴 속에 기억하고 환호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