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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당노동행위’ SPC·PB파트너스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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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우 기자

승인 : 2023. 10.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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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종용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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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SPC그룹의 제빵기사 민주노총 탈퇴 강요 혐의 등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SPC그룹 본사와 계열사인 PB파트너즈 본사, PB파트너즈 임원 A씨 주거지 등 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PB파트너즈에서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21년 민주노총으로부터 관련 고소를 접수받아 사건을 수사해왔고, 지난 1월 PB파트너즈 A씨 등 임직원 1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PB파트너즈는 SPC그룹의 계열사로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의 채용과 인력 관리 등을 맡고 있다.
노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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