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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래시포드 골’ 잉글랜드, 이탈리아 3-1 꺾고 유로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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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0. 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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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멀티 골로 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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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AFP 연합뉴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가 해리 케인의 맹활약을 앞세워 이탈리아를 눌렀다.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본선 진출을 확정한 잉글랜드는 강력한 대회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잉글랜드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유로 2024 예선 C조 이탈리아전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5승 1무(승점 16)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현재 C조에서는 우크라이나(승점 13)가 2위, 이탈리아(승점 10)가 3위다. 반면 잉글랜드에 덜미를 잡힌 이탈리아는 일단 위기를 맞았다.

잉글랜드는 2021년 유로 2020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한 아픔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현재 경기력이라면 잉글랜드는 내년 본선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날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에 전반 15분 먼저 선제 골을 내줬지만 이후 공격력이 폭발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수훈갑은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전반 32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12분에는 마커스 래시퍼드가 역전 골을 넣고 환호했다. 케인은 다시 후반 32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 득점을 손수 올렸다.

24개국이 출전하는 유로 2024 본선은 2024년 6월 독일에서 치러진다. 현재 개최국 독일을 비롯해 잉글랜드, 벨기에,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스코틀랜드, 튀르키예, 오스트리아가 등이 본선에 올라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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