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당무 복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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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2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자신의 배임 및 뇌물 등 혐의 3차 공판에 출석했다. 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린 이 대표는 첫 공판 때와 달리 지팡이를 짚지 않고 청사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 대표는 '이번주 두 번째 재판 출석에 따른 당무 지장 여부, 당무 복귀 소감, 33부 재판 병합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차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주장을 30분 넘게 반박했다.
이날 공판에선 재판부가 위증교사 혐의 사건의 심리 일정과 방식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도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전날 법원이 위증교사 혐의를 단독판사가 아닌 기존 형사합의33부에 배당한 것은 '재판 지연 편들기'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단식 농성 이후 중단했던 당무에 오는 23일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