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주포항공항, 오는 29일부터 운항시간 조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20010010767

글자크기

닫기

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0. 20. 15: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포항경주공항 전경/포항시
포항경주공항 전경/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오는 29일부터 포항경주공항의 제주, 김포노선 운항시간이 조정된다고 20일 밝혔다.

포항경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 10분에서 오전 10시 25분으로 변경되고, 제주에서 포항경주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기존 오후 4시 35분에서 오후 7시 20분으로 조정된다.

제주공항은 항공기 SLOT(항공기가 공항에서 이·착륙하기 위해 배분된 시간)이 포화인 공항이다. 특히 관광지의 특성상 제주에 오전 시간 도착하고, 제주에서 오후 늦게 돌아오려는 수요가 몰림에 따라 황금시간대 운항시간 확보는 더욱 치열하다.

포항경주공항의 제주노선 탑승률은 21년 49%, 22년 65%, 23년 현재 75%로 매년 상승 중이지만, 취항 항공사의 타 공항 제주노선에 비해서는 아직 10~15% 정도 탑승률이 낮아 운항시간 조정을 통해 포항시민의 편의 증진은 물론 탑승률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공항과 포항경주공항 사이의 운항시간도 조정된다. 김포공항에서 포항경주공항으로 오는 항공편은 기존 오전 9시 35분에서 오전 8시 50분으로, 포항경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오후 6시 20분에서 오후 9시 5분으로 조정된다.

김포노선은 현재 50% 내외의 탑승률로 이용객 증대가 필요한 상황이며, 포항·경주지역을 찾는 당일치기 관광객과 포항-울릉크루즈(울릉 사동항으로 오후 12시 30분 출발, 포항 영일만항 오후 7시 도착) 관광객의 항공-배편 연계성을 고려한 조치다. 개편된 시간은 내년 3월 30일까지 유지된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