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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 베트남 기업들과 손잡고 사업 영토 확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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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10. 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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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팟그룹과 MOU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앞줄 오른쪽)이 지난 18일 베트남 안팟 그룹의 리조트에서 전략적 협약 후 찐 쑤언 응히엠 안팟그룹 회장(앞줄 왼쪽과 서명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제공=KBI그룹
KBI그룹은 베트남에서 사업 영토 확장을 위해 자딘그룹 및 안팟그룹과 각각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베트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위해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과 임원진은 지난 17일 호찌민시에 위치한 자딘그룹 본사를 방문하고 환경, 신재생 에너지, 주택 개발 등에 대해 양사간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발굴하고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이후 지난 18일 안팟그룹의 리조트에 방문한 KBI그룹 임원진은 양사간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베트남 내에서 성공 잠재력이 있는 조림 및 목재, 석유제품 베트남내 수입판매 등에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 부회장은 국내 소규모 건설사들의 독자적인 해외 진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자격으로도 베트남 기업들과 회의에서 협회 회원사의 베트남 사업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박 부회장은 "KBI그룹내 계열사와 베트남 기업간의 상호이익을 위해 이번 협약 후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 중"이라며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으로서 국내의 건설업을 베트남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양측 간 공동사업 기회나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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