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족 보행 강아지 로봇, 포토카드 키오스크 등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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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퓨처랩은 시민들에게 미래기술을 알리는 놀이터 콘셉트의 체험관으로 퓨처교육관·뉴테크체험 1관·2관 등 총 3개의 공간에서 메타버스·로보틱스·자율주행·인공지능(AI) 4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데이에서는 서울퓨처랩 실내 체험관과 마곡광장에 설치된 실외부스에서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 학부모까지 즐길 수 있는 24개의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 체험관에서는 △가상 미래직업 체험 △로봇 협동경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체험 △인공지능 방탈출 등 기존 서울퓨처랩의 프로그램과 함께 나만의 LED 시계를 제작해보는 코딩 특강이 진행된다.
마곡광장에 설치된 실외부스에서는 △드론 땅따먹기 △가상현실(VR) 트레드밀 체험 △증강현실(AR) 입체그림 체험 △포토카드 키오스크 체험 등 평소 퓨처랩에서 운영하지 않는 특별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다. 이날 마곡광장에서는 인공지능 강아지 로봇을 만날 수 있다.
팝업데이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시간대에 따라 3부(오전 10시·오후 1시·오후 3시 30분 시작)로 나눠 진행된다. 실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예약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각 부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최판규 경제정책과장은 "인공지능·자율주행·로봇·드론 등 미래기술 체험 저변을 넓히는 이번 팝업데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에 관심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