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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계는 내년엔 선수금 약 10조원 시대가 올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관측했다. 앞서 장례서비스가 주축이 된 시대(1.0)와 결합상품을 선보인 시대(2.0)를 넘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진출을 통한 상조 3.0시대가 현실화됐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회사는 상조상품을 다른 카테고리 서비스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완납 해지 시 환급금을 100% 돌려주는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는 데 노력해 왔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보람그룹을 통해 지난 8월 반려동물 장례상품 '스카이펫'을 출시했고, 반려동물 먹거리와 건강관리를 위한 '펫푸드', 반려동물을 기억할 수 있는 '펫보석'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펫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혜택을 늘리고 1500만 반려인을 고객군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이에 보람그룹은 반려동물 사업의 경우 펫사료, 펫건기식, 펫용품 등을 출시해 한 지붕 내 보람상조 등과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근 웨딩컨벤션 사업에도 본격 진출해 '토털 웨딩' 서비스를 위한 노력도 현재진행형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상조 3.0시대에 고객 만족을 제고하고 진정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상조 플랫폼을 더욱 확장하고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