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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반도체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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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10. 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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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반도체 기업·오산대·한신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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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생태를 공고히 하고 도약하기 위해 재계, 학계와 힘을 모은다.

시는 지난 26일 오산대학교에서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오산상공회의소와 관내 반도체 기업,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 수립 위한 수요-공급 기업 간 산업 생태계 구축 △반도체 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등에 대한 각 기관 협력 등이 담겼다.

특히, 오산대와 한신대는 반도체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거나 오는 2024년 신규 개설 계획이 있는 상태로 반도체 인력양성에 있어 큰 의지를 갖고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산관학 포럼에서는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오산시, 한신대, 오산대학교에서 준비한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향후 시는 차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응모하고자 2024년 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 전략 수립 위한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반도체 산업 지원조례 제정, 반도체 기업 지원사업 발굴 등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위한 로드맵을 구성하고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기업과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업을 요청했다. 또한 "오산시 차원에서 반도체 소부장 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견고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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