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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28~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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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0.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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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경주시
경북 경주만의 특별한 야간 건강 걷기 프로그램인 '제21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4년 만에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무박 2일로 열린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8일 사전등록과 식전행사 후 황성 공원 축구공원 5 구장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한다.

행사는 그간 야간에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보문단지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걷고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경주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코스는 △풀코스 165리(66㎞) △하프코스 75리(30㎞) △힐링코스 20리(8㎞)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 규모는 5000명이다.

참가 신청은 현재 홈페이지 사전예약이 마감됨에 따라 행사 당일 15시부터 축구공원 5 구장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행사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다질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을 달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참가자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완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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