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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 자율방범대와 ‘부천시민 일상 지키기’ 동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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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10. 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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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 자율방범대 설립기념 간단회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부천원미경찰서.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4월 27일)에 따른 설립 절차를 진행해 1개 연합대, 20개 지역대, 436명 자율방범대원으로 정식 출범함에 따라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 안전 위한 동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천원미 자율방범대 정식 출범 이후 첫 활동으로 지난 27∼28일 '핼러윈 주간'을 맞아 심야시간대 부천역, 신중동역, 시청역 등 다중밀집이 예상되는 장소를 대상으로 원미경찰과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자율방범대법은 읍·면·동을 조직 운영 단위로 하고, 설립 신고, 대원 위·해촉, 지도 감독, 교육 훈련 등 주체를 경찰서장으로 하는 한편,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자율방범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김진식 자율방범연합대장은 "1953년 지역주민들이 범죄로부터 '내 가족과 내 마을을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조직된 자율방범대가 70년이 지나 법정단체로 출발하게 돼 감개가 무량하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부천원미경찰서와 함께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유희정 부천원미경찰서장은 "범죄예방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지역 치안 파트너인 자율방범대가 정식 출범하게 돼 촘촘한 순찰 활동을 통해 부천시민 일상 지키기 위한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더욱더 활발하게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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