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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예배…“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더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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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0.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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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날 추도예배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추경호 부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함께 했다. /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1주기'인 29일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영암교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예배 추도사를 통해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불의의 사고로 떠난 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으로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거듭 말했다.

영암교회는 윤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다녔던 교회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성탄절에도 교회를 찾았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예배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예배 이후 교회에서 이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오찬에는 윤 대통령의 대광초 은사도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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