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8일 중국 베이징 시청(西城)구 소재 중국 불교협회를 방문, 쭝싱(宗性) 중국 불교협회 상임부회장, 후더핑(胡德平) 국가종교사무국 중앙통전부 교류처장, 푸정(普正) 부비서장, 왕리(王立) 국제부 주임, 뤄위진(羅喩臻) 국제부 부주임, 왕자오톈(王兆天) 국제부 서기관 등을 면담했다.
clip20231029235008
0
대담 후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쭝싱 중국 불교협회 상임부회장, 후덕핑 중국 국가종교사무국 교류처장(왼쪽부터)/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권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는 태고종과 함께 한중 불교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중국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후더핑 처장과 쭝싱 상임부회장은 이에 한중 불교 교류를 적극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권 회장은 이에 앞서 27일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소재 쿤타이로얄호텔 중식당에서 열린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권 회장은 천사오춘(陳少春) 외교부 아시아국 부국장에게 "중국 외교부의 대표적인 한국통인 천 부국장이 한중 관계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면서 한중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천 부국장은 이에 "중한 관계는 이념과 제도를 넘어 협력하고 발전한 관계"라면서 "중한 공공교류와 민간 교류를 적극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측에서 천 부국장과 리창창(李强强) 부처장, 왕위민(王玉民) 부과장 등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또 이날 오전 베이징시 차오양구 소재 징룬(京倫)호텔에서 자이솨이(翟帅)저장(浙江)성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아시아 처장과 조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