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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野 ‘탄핵 논의’에 “얼토당토않다. 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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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1. 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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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설명하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예산안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탄핵 추진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얼토당토않다, 부당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내년도 경제부처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탄핵은 책임질 일이 있을 때 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내가 헌법을 위반하거나 법률을 위반한 일을 한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에서 6가지, 시민단체에서는 11가지 탄핵 사유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 일부는 아예 팩트 자체가 틀린 것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위원장은 "상징적으로 정치적 책임을 묻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탄핵이라는 것은 얼토당토않다"고 말했다.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당 정책조정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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