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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올 3분기 영업손실 198억원…전년比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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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11. 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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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전년 보다 16.2% 늘어난 19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5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어났다.

올 3분기 잠정 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어난 333억원으로 나타났다. 누적 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37.6% 늘어난 766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올 3분기 잠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13.0% 증가한 3589억원으로 나타났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와이캅(WICOP) 기반 발광다이오드(LED) 칩과 자외선(UV) LED의 점진적인 매출 증가와 함께 비저블 LED의 매출이 점차 늘어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마이크로 LED 연구개발비 투자, 고객사 안전재고 유지를 위해 투입한 재고자산 손실과 품질관리 비용 등을 꼽았다.

회사는 마이크로 LED 솔루션의 원천기술인 와이캅 픽셀 기술을 보유한 만큼 장기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올 4분기 매출 전망치를 1250억원으로 제시했다.

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상무는 "와이캅 픽셀은 RGB 수평구조도 가능하지만 RGB 적층이라는 구조적 강점을 갖추고 있어 광효율과, 내구성, 원가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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