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설치 후 쓰레기 투기 자제…오토바이 불법주차 사라져"
|
12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회사는 연말까지 총 20곳의 꽃밭(꽃BAT)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조성한 꽃밭은 서울 중구의 중림동과 황학동 등 10여곳을 포함해 관악구 등 총 18곳에 이른다. 이들 꽃밭은 자연보호연맹 서울시 협의회와 인근 상인회의 협력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다.
꽃밭은 '꽃'과 'BAT'(밭)의 합성어다.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스스로 자제할 수 있도록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지역에 꽃이나 화단을 조성하는 꽃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꽃밭 캠페인 파트너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 협의회다. 지난 4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6월 BAT로스만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에 첫 꽃밭을 조성하며 꽃밭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가을 화단'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장소는 중구 청계천 인근의 의류 상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평소 야간 시간대의 통행량이 많아 무단 투기의 단속 활동이나 계도 활동이 힘들었던 곳이다.
|
지난달에 조성을 완료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 평소 인근 상가의 쓰레기 배출 장소였던 곳을 정리한 뒤 계절을 맞아 꽃들이 피어났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성된 꽃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캠페인 본연의 목적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