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은행과 127개사 1600억원 지원
내년도 희망기업 12월부터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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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으나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민간금융기관과 연계해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책자금과 민간금융기관의 신규대출·만기연장 등 금융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경영 개선계획의 이행사항 점검을 통해 추가 자금지원 및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 등 후속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도입 이래 지속적으로 신청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 10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459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예산을 추가 배정하는 등 연말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에 힘쓸 계획이다.
내년도 프로그램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12월부터 협약 체결은행 각 지점과 중진공 지역본·지부 재도전 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인의 애로사항과 정책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