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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업들의 나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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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11. 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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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 백미, 성금 등 행복한 동행 기탁
이천시
배금주 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 대표)왼쪽 첫번째)와 윤경선 노이펠리체 대표(오른쪽 두번째), 류호진 즐거운미래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성금 및 상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이천시
다가오는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업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13일 이천시에 따르면 ㈜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 ㈜즐거운미래, ㈜노이펠리체 등 3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9일 기탁식을 가졌다.

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은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이천시 모가면 소재지의 곡물 제분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배금주 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 대표는 식품외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오는 15일 aT센터(서울 서초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즐거운미래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저소득계층을 위해 내복 100벌을 기탁했다. 즐거운미래는 이천시 장호원읍에 소재한 친환경 제설제 제조 업체로 2021년부터 꾸준히 내복을 기부하여 저소득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노이펠리체는 백미 1200kg을 기부했다. 노이펠리체는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을 하는 기업으로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할 '이천 자이 더 리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경선 노이펠리체 대표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의 회장직을 겸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어려울 때 늘 힘 써주는 기업들 덕분에 이천시가 따듯해진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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