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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년부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 예술품 전시 및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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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11. 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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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용도 확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소재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 예술품 전시 및 조형물 설치가 가능해진다.

안산시가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과 협력을 바탕으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의 사용 용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간척지 공공용 임시 사용 변경'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2년 조성 이후 사용 용도가 초화류 파종 등 작물의 시험·연구에 국한됐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 공공용 목적의 조형물 설치 등 문화관광 및 예술 전시까지 가능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21년 10월 미준공 간척지 활용방안을 조형물 설치 등 문화관광 및 예술 전시 등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이 통과됐으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의 임시 사용 계약상 세부 규정이 변경되지 않아 조형물 등 시설물 설치 등에 한계가 있었다.

안산시는 내년부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테마형 데크산책로, 안내판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가 인구 5만 이상 자족도시 및 서해안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대송단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관광자원으로써 부지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활용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대부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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