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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의류·신발 소비자물가지수는 112.3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103.93) 대비 약 8.1% 상승했다.
업계는 최근의 의류·신발 가격 상승은 코로나19 시기 억제되었던 가격 상승과 원재료 물가 상승분이 반영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의류·신발 소비심리 반등을 위해 '1+1'·'2+1'·이월상품에 대한 특별할인·할인쿠폰 등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물가 조사 방법 특성상 할인행사 가격이 조사에 반영되지 않아 물가상승률이 실제 체감 가격보다 다소 높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의류와 신발은 국민 생활의 필수품인 만큼·물가 안정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정부는 제조원가 인하를 지원하기 위해 합성섬유 염색재료 등의 할당관세 적용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인건비·원재료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에도 의류·신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