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지난주부터 15년차 이상, 만 45세 이상, 과장급 이상 등 세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 이상 해당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1년 6개월치의 급여와 1년치 학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 또는 이직이나 전직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장기근속에 따른 점포개설 지원(복리후생 규정에 의거)도 진행하기로 했다.
파리크라상이 희망퇴직에 나선 것은 최근 원재료비 등이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별도기준 매출원가율은 49.0%(2019년)에서 54.8%(2022년)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 비율이 46.8%에서 44.3%로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4.1%에서 0.9%로 감소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경영 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희망퇴직을 받게 됐다. 다만 구체적으로 인원 감축 규모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