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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공모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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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11.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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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전경./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15일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22년이 경과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최적 설계안을 도출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검토하고자 진행되는 일반설계공모이다.

설계비는 약 519억원이며 입찰공고 게시일인 11월 14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90일간 공모안을 접수한다.

설계공모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월 21일 18시까지 공사 전자입찰시스템 입찰참가신청에 응모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응모신청서를 등록하지 않은 참가자는 원칙적으로 공모안을 제출할 수 없다.

이번 설계공모 응모자격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를 마친 자에 한한다.

또한 공동도급(컨소시엄)이 가능하며 공동도급 경우 각 구성원은 5개사 이하로 하고 이 때 각 구성원 출자비율은 10%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이후 공사는 관련법령에 따른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작 응모자는 본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수의계약권을 우선 부여받게 된다.

공사는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2027년 중순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건축, 기계, 소방, 보안 등 분야별 구체적인 개선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종합개선사업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을 첨단 스마트 장비와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어우러진 '누구나 가고싶은 공항'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며 "장기간 대규모 시설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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