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50여명 참여한 공동창작 미술작품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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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날 오후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 1층 로비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서발전과 예술인들은 5개월간 '소통과 연결'을 주제로 협업 공연과 공동창작 미술작품을 준비했다. 이진희(타악)·박정영(연극)·이선화(피아노)·김소형(시각)·백다래(시각) 등 지역 예술인 5인이 공연과 미술창작을 이끌었다. 동서발전에서는 다양한 직급의 본사 직원 12명과 직원 자녀 2명이 공연에, 전 부서를 망라한 직원 150여명이 미술 공동창작에 참여했다.
타악 퍼포먼스, 연극, 합창을 융합한 공연은 직장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야근, 스트레스, 소통단절 등을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배려와 이해의 해결점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미술 창작은 한달여간 동서발전 직원들이 버려진 헌옷과 다양한 천을 찢고 이어붙이는 방법 등으로 다양한 오브제를 만들고, 예술가들이 이를 조합해 캔버스에 구현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 예술인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새로운 방식의 예술공연을 개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모든 부서가 소통과 연결로 한마음이 되고, 조직문화 혁신의 주체가 돼 활기 넘치는 동서발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