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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통장 대상 ‘호신용 경보기’ 시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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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11. 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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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업무 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대응 도와 ‘안전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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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시는 16일 통장 현장업무 시 안전 확보를 위해 통장 100여명 대상으로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빈발하는 등 치안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통장 업무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호신용 경보기는 휴대가 간편하고 비행기가 이·착륙 시 내는 굉음과 비슷한 130dB(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울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이번 호신용 경보기는 복지 수요가 높은 동의 통장 대상으로 시범 지원되며 추후 효과성 분석 및 통장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전체 통장을 대상으로 지급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호신용 경보기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통장님들 안전을 지키는 데 작지만 든든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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