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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연회는 지난달 총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우선 슬럼프(콘크리트 유동성 정도 측정) 및 공기량(콘크리트에 함유된 공기량 정도), 온도 측정 등 굳지 않은 콘크리트 물성 시험을 진행했다. 이후 실제 구조물과 비슷한 목업(모의부재로 하는 가상실험) 부재에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이틀(48시간) 후 압축강도를 측정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시험에 사용되는 원재료 및 혼합 믹서를 냉각시킨 후 시험을 진행했다. 영하 10도로 48시간 동안 양생에 들어갔는데, 이는 실제와 동일한 조건에서도 균질한 품질 확보가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에서도 타설할 수 있는 콘크리트다.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표면 비닐양생만으로 타설 48시간 만에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MPa)이 구현된다. 1MPa는 콘크리트 ㎠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표면의 비닐양생도 필요없는 무보양 제품과 더 낮은 온도에서도 사용 가능한 내한 콘크리트를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지속적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