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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개방을 위한 안양시의 다년간 노력이 등산객들의 수목원 방문 갈증을 풀어준 것이다.
안양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6일 동안 개방된 서울대 관악수목원에 8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 관악수목원 개방은 안양시가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따라 지난해 4월 서울대와 체결한 교류협력 협약과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에 관악수목원은 역대 최장기간인 총 26일간 개방하게 됐다.
시는 이번 방문객을 대상으로 QR코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 중 95.1%가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수목원을 전면 개방해 달라는 의견도 61.5%로 많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관악수목원에서 단풍을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면 개방 준비를 위한 시범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목원 명칭 변경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