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DT전문 인력 및 실무자 협업해 AI 시스템 도입 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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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와 롯데웰푸드는 사전 기초교육을 이수한 임직원 중 상위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전문대학원과 함께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다양한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시장을 예측해,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미래형 AI인재 육성의 장이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년부터 DT전문 인력과 실무자들이 협업해 AI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AI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분석 활용에 대한 산업계의 늘어가는 수요에 발 맞춰, 내부 전문가 육성 체계를 갖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