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4일부터 12월까지 문경 관내 초·중·고등학교 33교에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촬영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5일 문경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등학교 33개교 약 300여개의 시설을 전파 탐지장비로 직접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 되지 않았다. 그 중 12개교는 전문업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해 전문성을 높혔다.
이경옥 교육장은 "불법촬영은 심각한 범죄 행위다. 교육지원청 에서는 수시 점검을 통해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희망하는 학교는 수시로 점검할 수 있도록 조치 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