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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재팬, ‘Z·Y세대 인터넷쇼핑 실태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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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3. 12. 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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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대 남녀 250명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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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재팬이 인터넷쇼핑 경험이 있는 일본의 Z세대와 Y세대를 대상으로 '인터넷쇼핑 이용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이베이재팬
일본의 Z세대가 이커머스에서 처음 구매하는 물품은 '패션'과 '굿즈'로 나타났다.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은 인터넷쇼핑 경험이 있는 Z세대(15~25세)와 Y세대(26~40세)에 '인터넷쇼핑 이용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는 각각 세대 남녀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터넷쇼핑을 이용해 상품을 구매한 '이커머스 쇼핑 시작 나이'를 조사한 결과 Z세대는 평균 16.47세에, Y세대는 평균 20.36세에 시작했다.

Z세대와 Y세대를 합해 인터넷쇼핑으로 처음 구매한 제품(복수응답) 전체 1위는 패션(19.4%)이었다. 세대별로 보면 Z세대 1위는 패션이(22%), 2위는 아이돌이나 아티스트의 굿즈(18.4%)가 차지했다. 책·만화·잡지(17.2%), CD·DVD(13.6%), 패션소품(13.2%)이 뒤를 이었다. Y세대에서는 책·만화·잡지(17.6%)가 1위에 올랐다. 패션과 CD·DVD는 각각 16.8%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식품·과자·음료(12.8%), 5위에는 게임·게임기(10.8%)가 올랐다.
캡처
인터넷쇼핑으로 자주 구매하는 제품(복수응답)으로는 전체적으로 패션(39.8%)이 1위를 차지했고, 책·만화·잡지(37.2%), 패션소품(30.0%)이 상위권에 올랐다. 세대별로 보면 Z세대는 패션(38.8%), 책·만화·잡지(34.4%)에 굿즈(28.4%), 패션소품(27.2%), 스마트폰·주변기기(24.8%) 등이 이어졌다. Y세대에서는 잡화·소모품(41.6%)이 1위였으며, 패션(40.8%)과 책·만화·잡지(40%)에 이어 식품·과자·음료(38.4%), 스킨케어·헤어케어·바디케어 용품(34.8%) 등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자주 찾았다.
캡처2
인터넷쇼핑 세일 정보를 어디에서 얻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두 세대 모두 '사이트 및 앱 내의 알림(Z세대: 36.8%, Y세대: 47.2%)'이라고 응답했다. Z세대에서는 Y세대보다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공식 라인 계정',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사용한다는 비율이 더 높았다.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라이브 커머스에서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물었을 때,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다(Z세대: 75.0%, Y세대: 92.3%)'가 두 세대 모두에서 1위에 올랐다. Y세대에서는 '실제 상품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다(69.2%)', '구체적인 사용 방법이나 코디 방법을 알 수 있다(53.8%)'는 대답도 많았다.

요시다 다카오 이베이재팬 홍보부장은 "이커머스 쇼핑 시작 시기, 처음 구매한 제품, 자주 구매하고 있는 제품,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인식 등 여러 면에서 세대간 차이를 엿볼 수 있었다"며 "K셀러와 한국 기업에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젊은 세대 사용자가 많은 큐텐재팬 특징을 활용해 상품 소싱과 다양한 기획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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