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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t 구단에 따르면 로하스 주니어는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 합의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하스는 다른 리그에서 뛸 때도 꾸준히 지켜봤다"며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로하스는 "다시 kt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며 "kt에서 뛰면서 좋은 기억이 많았고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동료들과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하스 주니어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t에서 활약했다. 4시즌 모두 3할대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정점은 2020년이다. 그는 타율 0.349(3위) 47홈런(1위) 135타점(1위) 116득점(1위) 장타율 0.680(1위) 등 놀라운 기록을 작성하며 MVP에 올랐다.
이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적을 옮겼으나 적응하지 못한 채 2시즌 통산 타율 0.220 17홈런 등에 그친 뒤 퇴출당했다.
또 kt는 2023시즌 승률왕에 오른 우완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쿠에바스는 올 시즌 중반부터 kt 소속으로 18경기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2.60 등을 올렸다.
같은 날 김기태 2군 감독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최근 kt 구단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kt 구단은 공석인 2군 감독에 김태한 1군 투수 코치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