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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비전 선포 노랑풍선 “신규 시장 적극 개척…판매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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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12. 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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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사옥에서 열린 '2024년 사업계획 선포식'에서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8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 사옥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선포식을 진행하고 경영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진국 대표를 비롯한 총 6개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경제전망 및 시장환경을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내년도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 갈등과 고금리, 고물가 등 대외적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디지털 경쟁 시대 속에서 우리만의 해결책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회사는 '새로운 여행을 만들자!'를 2024년 경영슬로건으로 정하고 △공급 △상품 △판매·마케팅 등 3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일본을 비롯한 베트남, 태국 등 주요 선호 지역의 전세기나 호텔 인벤토리 등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는 좌석들을 공격적으로 선점할 계획이다.

옐로팡딜 등 자체 판매채널 내실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신규 시장 개척 및 기존 상품 재정비, 프리미엄 테마 상품 확대·강화 등을 통해 여행 시장 내 전체적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직원 인솔자 제도 및 직원들의 현지 출장 및 연수 기회를 확대해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엔데믹(코로나19 풍토병화) 이후 여행 수요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 및 판매 채널의 다각화를 진행 한 결과 올해 패키지 예약률이 2019년 대비 약 90%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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