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한국 비피도 방문
한중 양국 전문가들도 다수 참가
최근의 연구 상황 설명회와 공장 견학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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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정은 최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로 지정된 아사달 인터내셔날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비피도의 관계사인 (중국)비피도의 이른바 지근억 학술회의단 213명의 한국 내 학술여행 행사를 유치, 성공적으로 마친 사실을 보면 괜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서명 아사달 인터내셔날 사장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거의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중국인들의 대규모 학술여행으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강원도 홍천에서 실시됐다. 이와 관련, 서명 사장은 "(중국)비피도는 지난 8년 동안 1000여 명의 의학 전문가와 우수 파트너들을 잇따라 한국에 초청, 학술 관광을 하는 기회를 주면서 관련 구성원들의 열정을 불러 일으켰다. 우호 학술 교류도 촉진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갑자기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근억 학술회의단의 학술여행은 서 사장의 말처럼 진짜 상당히 학문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해야 한다. 213명 단원 전원이 서울대학에서 열린 '비티더스균의 면역조절 효과를 기반으로 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발전 동향 탐색' 학술교류회에 참가한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여기에 세계적 장내 미생물 전문가인 서울대 지근억 교수를 비롯해 비피도의 CEO(최고 경영자)인 박명수 박사, (중국)비피도의 김해봉 회장 등이 교류회에 모습을 보인 것까지 더할 경우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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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회에서 마련된 수준 높은 강의의 내용을 살펴봐도 좋다. 예컨대 비피도의 핵심 기술이 탄생시킨 핵심 균주가 인체의 미생태 건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점, 향후 류머티즘 관절염, 암 면역 요법과 관련된 신형 프로바이오틱스 의약 제제의 개발에 끊임없이 적용될 것이라는 사실 등이 거론됐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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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근억 학술회의단은 행사 후에는 강원도로 이동, 홍천에 자리잡은 비피도 공장을 견학하면서 균주 개발의 전 과정과 제품 생산 라인을 한눈에 세세하게 살펴보는 기회 역시 가졌다. 현대화 공장이 주는 충격을 느끼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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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최근 전언에 따르면 아사달 인터내셔날은 이번 행사의 성공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더욱 본격적으로 유커 유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한류의 재점화와 함께 유커들의 한국행 열풍이 다시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