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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도슨, 총액 60만 달러에 키움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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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2. 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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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툴 플레이어’ 성실한 선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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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도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8)과 재계약했다.

11일 키움 구단에 따르면 도슨은 연봉 55만 달러·인센티브 5만 달러 등 총액 60만 달러에 2024시즌 계약을 맺었다.

우투좌타 외야수인 도슨은 지난 7월 러셀의 대체 선수로 합류해 57경기에서 229타수 77안타 타율 0.336 3홈런 29타점 9도루 등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키움 구단은 "도슨은 5툴 플레이어 유형으로 공격, 수비, 주루 등 다양한 위치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며 "특유의 쾌활한 성격 덕분에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했고 매사 성실한 훈련 태도로 팀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도슨은 "한국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 특히 많은 사랑을 주신 키움 히어로즈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내년 시즌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난 도슨은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1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됐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커리어를 쌓은 뒤 2021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2시즌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갔고 2023시즌에는 미국 독립리그 애틀랜틱리그 렉싱턴 카운터 클락스에서 뛰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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