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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마침내 평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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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2. 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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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평창서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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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도착한 성화 점화 행사. /평창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를 29일 앞두고 이번 대회를 밝힐 성화가 강원 평창군에 도착했다.

대회조직위원회와 평창군 등에 따르면 성화는 21일 진부고등학교 체육관에 도착해 점화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군수, 정장호 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명진 진부중·고등학교장, 진부고등학교 재학생 등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화 주자로 주민과 출전 선수, 진부고 학생회 회장·부회장이 성화의 불을 밝혔다. 성화 램프는 다음날 양구군으로 전달된다.

이번 성화 점화 행사는 다양한 체험, 군 연합댄스팀의 K-POP 댄스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대회 전 활성화 분위기를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 호응도를 높였다.

강원 2024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릉·평창 등 4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평창에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등 슬라이딩 종목과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스키점프 등 설상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올림픽 가치인 탁월, 존중, 우정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계승하기 위해 남은 기간 세심하게 대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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