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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마쓰이는 샌디에고와 5년 총액 2800만 달러(약 364억8000만원)에 계약하며 내년 본인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됐다.
이번 마쓰이 계약에는 2026시즌과 2027시즌이 끝나고 행사할 수 있는 옵트 아웃(다시 자유계약선수 권리 행사)과 계약 5년 차 구단 옵션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이는 173cm로 프로야구 선수로는 매우 단신이지만 빼어난 구위로 일본프로야구 간판 구원투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는 2014년부터 10년간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으로 501경기 659.2이닝 평균자책점 2.40 236세이브 등을 거뒀다.
마쓰이는 작은 체구에도 시속 150㎞ 초중반의 빠른공과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진다.
마쓰이는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도 등판해 이정후 등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운 바 있다.










